
- 차세대 정보보안 세미나/전시회 ‘NES 2011’
- 지니네트웍스 김민규 차장
[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]“네트워크접근제어(NAC)는 하나의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프로세스로 이해해야 합니다”
지니네트웍스 김민규 차장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<디지털데일리>가 주최한 제6회 차세대 정보보안 세미나/전시회 ‘NES 2011’에서 이같이 강조했다.
김 차장은 “NAC가 프로세스라는 것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포털이나 ERP와 연계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”고 설명했다.
김 차장에 따르면, NAC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으로 사용자 인증과 자산관리, IP관리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. 사용자가 신청하면, IP신청, 승인 결제, 자산등록, 네트워크 사용 등의 과정을 거쳐 네트워크 사용인가를 내 준다.
김 차장은 “이 같은 과정이 업무 프로세스와 긴밀히 연계돼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김 차장은 또 이 자리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에 대해 강조했다. 지금까지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것이었다는 지적이다. 실제로 보안과 편의성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. 특히 보안 솔루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떨어뜨려 사용자들이 기능을 꺼 두는 등 역효과가 나기도 했다.
이에 대해 김 차장은 “보안 솔루션은 좀더 편해져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
그는 “언제까지 보안이 사용자를 불편하게 하는 기술이어야 하느냐”면서 “진보하고 자동화된 보안 체계만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
그는 “이를 위해서는 IT거버넌스(지배), 리스크관리, 컴플라이언스(규제준수)와 융합되는 NAC 기술로 발전해야 한다”면서 “사용자들은 아무 것도 몰라도 개인정보법을 준수하고, 자동으로 규제를 따르는 솔루션이 되고자 한다”고 덧붙였다.
<심재석 기자>sjs@ddaily.co.kr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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